[대전 노은역 카페-보드게임153]

[작은밍이의 보드카페 탐방기]
-2020.10.21

 

요새 '원카드'라는 추억에 게임에 푹빠져서

회사동료들과 점심시간에 밥 빨리 먹고

게임하는데에 재미들려버렸지요ㅎ.ㅎ

그러다보니

다른 보드게임도 해보고싶은

흥미가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퇴근하고 동료들과

노은동 보드카페 153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도착하니 손님은 저희밖에 없었어요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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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오전 9:00 ~ 오후 10: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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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따듯한 느낌이었어요~

내부는 테이블은 6자리 정도 있었고,

8인 단체석 자리도 있었어요!

저희는 6명이서 가서 단체석에

착석했습니당!

 

보드게임 체험

1인당 1시간 1,500원

추가 20분마다 500원

무제한이용시간 6,000원이에요!

음료도 꼭 인당 하나 주문해야한대요!

 

음료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저희의 주 목적은 맛이 아닌 보드게임이였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당

아아 맛은 기대안했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에 오면

다른메뉴 마셔보고 싶어질 정도로요!

보드게임 종류

 

다른 블로그 봤을때는 주인분께서

보드게임도 추천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신다고 봤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할리갈리 하는 법도

잘 모르시더라구요ㅎ.ㅎ

그리곤 자리를 비우셨어요!

저희끼리 즐기라고

배려해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게임 하는동안 안 계셨습니당!

 

그래서 저희는

유튜브로 설명을 보고

게임을 진행했어요:)

 

처음으로는 할리갈리를 했어용

종을 칠때 정말 아팠습니당ㅎ.ㅎ

그리고 보드게임하면 유명하다는
스플렌더를 해보았습니다!

2~3인용 게임이다보니

저희는 6명이라서 2명씩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습니당!

와==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빅JAM이었어요!

사서 집에서 친구들과 할 예정이에요!

여러분 정말 강추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다보니

어느새 결제한 1시간보다 30분 더 추가해서

추가요금 지불하고 나오게 되었어요!

 

북적북적하지 않고
따뜻한 분위기에

잘 놀다 왔습니다!

 

보드게임카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