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죽동 파스타 피자 맛집 - 피제리아, 화덕피자]

[작은밍이의 맛집탐방기]

 

대전 유성구 숨은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당!

그곳은 '피제리아' 입니당!!

지금은 구 죽동이라고 불리는 유성 경찰서 근처

화덕피자, 파스타집 입니다!

주문 즉시 화덕에 피자를 굽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평일 점심시간에 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주문 하시면 좋더라고요!

(회사인으로써 예약 안하고 기다리다
한시간 안에 못 먹습니다ㅠㅠ)

피제리아가 유성구에만 있는게 아니라
서구에도 있더라고요!

예약 잘못하실 수 있으니까
주소랑 전화 적어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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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대전 유성구 은구비로 145

평일 : 11:30 ~ 22:00

브레이크 14:30 ~ 17:00

(라스트오더 14:00, 21:00)

주말 12:00 ~ 22;00

브레이크 15:30 ~ 17:00

(라스트오더 15:00, 21:00)

tel) 042-826-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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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올려드릴게요!

 

 

 

 

이날만 피제리아를 간 것이 아니고

회사 점심시간에 자주가는 곳이라서
먹은거 다 올려드릴게요!

참고하시고 주문해서 드셔요!

 

 

만조(살치살과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소스 파스타)

★★★★★

제일 먼저 소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일 맛있었어요!

살치살도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었답니다.

가격은 다른 파스타에 비해 비싸지만
아깝지 않은 그런 맛이었어요!

 

 

 

 

라자냐클라시카(구운가지와 블로네제소스가 층층이 쌓여진 파스타)

★★★★☆

저는 라자냐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는데

피자 같기도 하고 정말 맛있었요!

소스도 토마토소스가 아닌
고기가 들어있는 첨 먹어보는 소스였어요!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맛있으니 용서가 되네요ㅎ.ㅎ

 

 

 

 

포르마지(리코타치즈, 고르곤졸라, 모짜렐라, 프로블로네, 그라나파다노)

★★★★★

제일 인기있는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왜 인기 있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치즈가 저엉말 맛있었어요!

같이 나오는 꿀도 맛있어서 찰떡이었어용

피자는 두가지 밖에 먹어보지 않았지만

제일 맛있었습니당!

강추드려요**

 

까르보나라(판체타, 페코리노, 그라나파다노, 부카티니면, 계란노른자로만든 파스타)

★★★☆☆

비쥬얼이 일단 합격!

근데 먹기 바빠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아쉽네요ㅜㅜ

제가 일반적으로 아는 까르보나라는
하얗고 크림맛이었는데

이게 진짜 이탈리아 클래식 까르보나라라고 하더라고요!

계란노른자로 소스 베이스로 하다보니
묽지 않고 꾸덕했어요!

그리고 간이 강했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서 신기했답니당!

클래식한 찐 까르보나라를 먹어보시고 싶으시다면

먹어볼만 한 매력적인 파스타였습니당.

 

 

 

 

마르게리따(토마토소스 부팔라, 모짜렐라, 바질, 올리브오일)

★★★★☆

화덕피자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피자였습니당.

치즈의 양이 생각보다 많았고,

토마토소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당.

불향도 나면서 도우도 얇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밀크닭리조또(버터에 구운 치킨, 레몬크림, 시금치가 어우러진 크림리조또)

★★★☆☆

리조또의 맛은 평범했어요.
그리고 레몬이 나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안뿌리고 먹었을때와 뿌리고 먹었을때
확실히 달라요!

신기하게 레몬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토치로 한번 구워서 나온 것 같은데
불맛은 안느껴졌어요

 

아마트리치아나(베이컨, 쵸리죠, 튀긴가지를 올린 매콤한 토마토스파게티)

★★☆☆☆

피제리아 먹었던 음식중에 제일 별로였어요ㅠㅠ

가지를 따로 먹어봤을때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고

無맛 이었어요ㅎ.ㅎ

가지랑 파스타랑 같이 먹어도 봤는데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랄까..;;

파스타 소스 맛은 우리가 아는 토마토소스에
약간 매콤했어요.

저는 다음에는 안시켜먹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피클과 무는 수제로 만드시나봐요!

맛있어서 많이 먹었답니당.

 

 

 

 

자주가서 먹었더니 먹어본 메뉴가
은근히 많네요ㅎ.ㅎ

제 입맛에 맘에 들지 않았던 메뉴라도

개인의 입맛은 다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